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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1.01 13:47

몽골의 야생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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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의 야생화

 

2010년 8월 3일부터 10일까지 몽골의 중부지방을 둘러보면서 그곳에서 유목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광활한 자연을 마음껏 둘러보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 울란바타르를 출발하여 엘승타사르하이(바양고비) - 하라호른(에르덴 조 라마불교사원) - 쳉헤르 온천 - 타이하르 촐로 - 촐로트 강 협곡 - 허르거 터거 분화구 - 테르힝 차강노르 호수 - 어기노르 호수 - 울란바타르 - 징기스칸 동상 - 테를지 국립공원 - 울란바타르를 7박 8일 동안 거의 비포장인 길을 1,500km나 여행을 했습니다.

몽골하면 초원과 사막뿐인 줄 알았는데 호수, 강, 습지, 협곡, 화산지대 등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. 몽골을 여행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에서 초원이나 사막과 같은 경관은 많이 보아온 것들이라 식상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소개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그 일부를 보여드립니다. 몽골의 야생화 중에는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것들도 많아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.

제가 몽골에 간 때는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시기라 매우 다양한 야생화들이 엄청나게 피어 있었습니다. 어떤 곳은 초원에 보라색 카펫을 깔아 놓은듯 많은 꽃들이 피어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.(사진 1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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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> 초원에 보라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 피어있는 야생화

 

 

사진 2~5는 엘승타사르헤에서 하르호린을 거쳐 쳉헤르 온천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담은 야생화들입니다.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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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2> 용머리(꿀풀과)를 닮은 보라색 야생화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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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3> 파란색의 절굿대(국화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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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4> 엉겅퀴(국화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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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5> 초원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솔체꽃(산토끼꽃과)

 

사진 6~8은 몽골 중부지방에 있는 챙헤르 온천에서 담은 야생화들입니다. 이곳은 침엽수 삼림이 있는 곳으로 온천 주변의 습지에 야생화들이 다양하게 피어 있었습니다.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꽃쥐손이, 오이풀, 딱지꽃, 구절초, 물매화, 투구꽃, 톱풀, 술패랭이, 자주꽃방망이, 양장구채 등을 보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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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6> 소나무 숲속에 환하게 피어있는 하얀 구절초(국화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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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7> 옛날 병정들이 쓰던 투구를 닮은 투구꽃(미나리아제비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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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8> 매화꽃을 닮은 청초한 가을꽃 물매화(범의귀과)

 

사진 9~12는 몽골 중부지역에 있는 해발 1000m 정도 되는 허르거 터거 분화구 주변에서 촬영한 야생화들입니다. 이곳은 화산지대라 그런지 백두산 인근의 식생과 비슷하다고 느꼈고 왜지치, 패랭이꽃, 분홍바늘꽃, 물싸리, 용담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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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9> 허르거 터거 분화구에 피어난 앙증맞은 왜지치(지치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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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0> 색깔이 유난히 짙은 패랭이꽃(석죽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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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1> 몽골 산록에 지천으로 피어있던 분홍바늘꽃(바늘꽃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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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2>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노란 물싸리(장미과)

 

사진 13~20은 몽골 중부지역에 있는 하얀 호수라는 뜻을 가진 차강노르 호수 주변에서 찍은 야생화들입니다. 이곳에는 정말 다양한 꽃들이 환상적으로 피어 있었습니다. 무슨 꽃인지 알 수 있는 것도 있고, 모르는 것도 있고.... 무지개가 함께 찍힌 사진도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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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3> 하얀 야생 부추꽃을 배경으로 곱게 피어난 국화과의 야생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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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4> 귀여운 하얀 꽃을 피우는 양장구채(석죽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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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5> 분홍색이 고운 버들분취(국화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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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6> 잎이 솔잎을 닮은 솔나물(꼭두서니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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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7> 전체가 흰 솜털로 덮여있는 솜다리(국화과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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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8> 과꽃을 닮은 국화과의 야생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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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19> 도저히 무슨 꽃인지 알 수 없는 보라색의 야생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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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20> 쑥부쟁이를 닮은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난 차강노르 호숫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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